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둘이서 하나이어요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9353 등록일: 2013-12-01
둘이서 하나에요
빠알간
노레에요
가슴이
보이어요 
사랑이
보이어요
둘이서
하나이에요
반짝이며 보이는
- 이영지 「둘이서 하나이에요」
작품배경
창세기 28장 15절은 있네(힌네/브힌네/보라, 합 2:4)보라 하시면서 영원히 숨쉬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아노니(아노히/내가, 창 28:15) 내가 영원히 중심을 너가 잡게 할거야. 임마(임마흐/너와 함께 있어, 창 28:15)하시면서 하나님은 그의 눈앞에 늘 야곱하고 함께 하시고 정말로(솨마르/우스마르티하/망대, 너를 지키며, 창 28:15)너랑 같이 가서 십자가를 이루기 까지 같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시라(아세르 텔레흐/네가 가든지, 창 28:15)하시면서 십자가 이야기를 또 하십니다. 이처럼 십자가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 바라 쉬 버티는 일의 쉬운(수부/바하쉬보티하/너를 이끌어 돌아오게 할지라, 창 28:15) 일이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그리고 하나님이 숨쉬게 하시는 일로 집안에서 늘 십자가를 지는 일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늘 아담(엘-하아다마/땅으로, 창 28:15)하셔서 하나님이 숨쉬게 하도록하는 가슴을 바라는 일이라 하십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좋았다(조아드/하조아트, 창 28:15)라고 하는데 곧 십자가 지는 일은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일이고 너가 할 일은 가슴에 하나님을 담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키(키/왜냐하면, 창 28:15)로 중심을 잡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며 그것 또한 너가 아닌 내 하나님 내가, 애인 너를 잡아(아자브/에에자브하/너를 떠나지, 창 28:15) 떠나지 않고 눈으로 늘 보며 너를 보게 하나님의 집안에 너를 넣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은 영원까지 하는일로 눈으로 가슴을 넣는(아드/까지, 창 28:15) 일로, 눈으로 가슴으로 있는 너를 아시라(아세르, 창 28:15)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듭 내가 하는 일은 모든이들이 아사(아사/아쉬티/이루기,창 28:15) 눈으로 보이는 십자가를 들어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엣따(에트)처음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라 다발로(아세르-디바르티/내가 허락한, 창 28:15)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꽃다발을 안겨 주시는 일은 다름 아닌 삶에서 모든 일이 닥칠 때마다 십자가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이 우리인 네게(라흐/네게,창 28:15) 주시는 선물이 됩니다.

둘이서 하나에요
빠알간
노레에요
가슴이
보이어요 
사랑이
보이어요
둘이서
하나이에요
반짝이며 보이는
- 이영지 「둘이서 하나이에요」
둘이의 합합화합
둘이의
노래에요
가슴이
보이어요 
사랑이
보이어요
둘이서
하나이어요
반짝이는 등에요
- 이영지 「둘이서 하나이어요」
빠알간 하늘표시 빠알간 그토록 기인 날을 우리는 함께 있어
가슴에 둘이 들어 늘 함께 사랑하고
십자가 그 일은 내가
너는 다만 내 곁에
가슴에 넣어두는 그대의 가슴이랑
한시도 나를 너를 너는 날 우리 함께
사랑을 반반씩 그린 하트로만 곁에서
늘 나의 곁에서만 늘 너의 곁에서만
우리는 사랑물을 먹으며 살아가는
그리움 그 모양으로 손을 잡는 내 사랑
댓글 : 0
이전글 사랑깊이
다음글 순결즙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27 평론 정완영 시조시인의 흑로도 시조시집 시어 이미지 분석 이영지 0 10426 2013-12-05
326 평론 김현승 시인의 시어분석 이영지 0 9986 2013-12-04
325 평론 이랑으로 어울어진 천국의 시학-시평:홍문표 이영지 0 9157 2013-12-03
324 평론 이영지의 시집 사랑이랑행복이랑의 시집평 이영지 0 7067 2013-12-03
323 자유글마당 사랑꽃섶 이영지 0 9133 2013-12-01
322 자유글마당 사랑깊이 이영지 0 9075 2013-12-01
자유글마당 둘이서 하나이어요 이영지 0 9354 2013-12-01
320 자유글마당 순결즙 이영지 0 9240 2013-12-01
319 자유글마당 아비의 콧수염 이영지 0 9393 2013-12-01
318 자유글마당 몰라예(창 28:14) 이영지 0 9721 2013-12-01
317 자유글마당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이영지 0 9723 2013-11-21
316 평론 이삭꽃다발 이영지 0 9444 2013-11-17
315 시조 말씀씨방 이영지 0 8852 2013-11-09
314 말씈의 씨방에서 이영지 0 8845 2013-11-09
313 하나님의 언약과 아브라함 이영지 0 9655 2013-11-05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