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장편소설)이 원고지 3.200매로 완간되어 출판중에 있습니다. (A4용지 780매)
이 적품이 추구하는 내용은 우리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보통의 참 모습을 속 깊게 파고 들었다. 가난한시절 어려운 환경이
우리 민초들의 생활상이라면 무엇이 그를 그렇게 강하게 세상에 부딛치게 했을까? 그러나 주인공이 사회에 던치는 파문은 대단히 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소설이 주는 의미가 하얀민들레로 명명하게 된 동기부여가 그러히듯이 우리는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참 모습을 리얼리티하게 그려놓았다. 하얀민들레 상"에서는 일반적인 풍습으로 다가섰고 중"에서는 인내를 앞세운 고난의 시절을 하"편에서는 성공의 씨앗을 바람에 날리며 사회적봉사의 이념을 상기시키면서 성숙의 미를 한껏 부풀려놓았다.
결국은 자기가 뿌린 씨앗은 자기 자신이 거둬드리는 아름다운 미적 순수함을 응집력있게 상상의 나래를 펴 놓은 작품이다.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은 것이다. 주인공이 겪는 아픔의 농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진솔함을 엮는 페이지가 되고도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를 가미하면서 일생에 삶의 표식된 현실을 본다. 여기서 이규석작가는 본래 수필로 한국작가를 통해 등단했지만 한국문학방송에선 시인으로 다기 한국문인협회엔 소설로 등단기회를 갖고 싶다는 의욕에 당찬 포부를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