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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시인

꽃미남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8814 등록일: 2012-07-20

꽃미남 - 새벽기도 · 2292 
야 임마 너는 임마 코가 잘 생기어서 미남야 미남이야 
자라야 잘 자라야 
꿈으로 크기를 채울 사람되는 거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하늘의 날개에다 네 손의 끝을 잡고 들어온 이퇴계의 15대 손 孝甲, 우리는 23대 도윤에게 25대 손이 되는 
서기관 이효갑은 당시 지금의 부석이 순흥인바 순흥 서기관을 하면서 구곡 
1곡 임곡 → 2곡 소천 → 3곡 우곡 →4곡 메암정 →5곡 돌곧이 →6곡 감곡 → 7곡 성남 → 8곡 도봉 →9곡 화천궐내 
이곳에 왔노라는 진성이씨 할배 효갑할배 호는 하암 곧 落(노을 낙)霞(저녁 노을에 붉게 보이는 기운/공중에 해가 비치어 )巖(바위 암) 낙하암은 李孝甲 자는 낙하암 洞天(이곳의 하늘) 곧 내가 이곳에 왔다. 곧 이 마을의 하늘이 하암의 것이다 하였다. 내가 이곳에 왔다. 이 곳의 하늘은 내 것이다라는 뜻이야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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