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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작성자: 최상고 조회: 72493 등록일: 2012-06-03



英   雄 


                 최 상 고


組國의 이름으로

피(血)끓어 오르는 채

봉우리조차 영글지 못하고

산화한 용사여

지금은 어디쯤 돌아가

組國 혼으로 있나

장엄하고 장렬한 죽음

오! 영웅 그대여!

우리는 마음속에 기억하노라

조국은 그대의 혼으로도

이만큼 강하고

이만큼 빛나고 있나이다.

이제 볼찌어다. 올찌어다.

네 그리운 이의 품속같이

넉넉한 어머니

젖가슴 같은 組國으로

다만 大韓의 하늘과 땅으로

다시 또 살아 있어라.

오 !

영웅 그대들이여 !



최상고
www.kia79.com


계절의 여왕 5월도 가버리고
녹음방초 실록의 계절 6월 앞에 선다

특히 앞서간 현인과 선구자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받친 선각자
그리고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산하한 국군 장병에게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삼가 이 노래 시를 헌정하여 받침니다

최상고 헌정
[이 글을 보신분은 우리들의 선각자이시고 영웅이신 조상님들에게 영광을 올리고저 하니
다른 불로그, 카페등으로 우표는 붙이지 마시고 전달해주시는 수고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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