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세상 인심

작성자: 문재학

조회: 1295 등록일: 2022-01-29

세상인심소산/문 재학 삶이 풍요로우저도메말라가는 인정 탓인가세상인심은 얼음장 같아라. 각박(刻薄)한 세상팽배한 이기주의(利己主義)로더욱 야박(野薄)해지는세상풍조가 안타깝다. 비록 궁핍(窮乏)한 삶이여도순박한 인심만은따뜻하기 그지없던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라. 세월 따라 떠나는 인연들고적(孤寂)한 인생의 고갯길에오늘도 삭막한 바람이 부네. 이제는 찾을 수 없는투박하고도 거친 손길에 풍기던그 옛날비단결 같은 인심이 새삼 그립다.   <a data-nickname="\uC0B0\uC6D4 \uCD5C\uAE38\uC900" data-grpid="14kcI"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bCJYCaIy2xQ0">산월 최길준</a> 22.01.23 10:07세상인심 날로 힘들어지네요 나 밖에 내 가족 밖에 모르는 현대인들 이웃 사회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에게 선의를 베풀어야 하는데.... 좋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a data-nickname="\uB178\uC744\uD48D\uACBD1"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E-cRR.ww2u90">노을풍경1</a> 22.01.26 12:12가난하고 궁핍한 삶이 였지만 담장도 낮으막하니  건너보며 흐르던 정들이 지금은 아파트 문 하나 닫아 버리면 바로 앞집과도 두터운 철문처럼 차갑게 정이란 것이 차단이 되고 맙니다 공감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a data-nickname="\uBC15\uC815\uAC78" data-grpid="1C95k"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434q.cPZTps0">박정걸</a> 22.01.22 09:43네ㅡ 그렇습니다ㅡ 점점이 각박해 지는 세상 입니다~ 암래도 이 넘의 코로나  땜인것 같습니다ㅡ 좋은 작품 잘 읽고 갑니다~♥ <a data-nickname="\uD654\uC131" data-grpid="1Gj5n" data-rolecode="31"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NV7RMJtLfmc0">화성</a> 22.01.22 09:54 점점 더 삭막해지는 사람들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a data-nickname="\uCCAD\uC1A1 \uAD8C\uADDC\uD559" data-grpid="14kcI"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CeMpvL.mBDw0">청송 권규학</a> 22.01.22 13:40 삶이 풍요로워질수록 인간의 인심은 척박해 집니다.    그만큼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살아가는 게 아닌, 살아내는 것...!   그것이 우리의 현실인 듯합니다. 함께 머뭅니다.^^*~ <a data-nickname="\uC5F0\uC9C0"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HFmwkSiDAMY0">연지</a> 22.01.23 10:41세상인심도 변한건지 .....  만나보기도 힘든 이세상 인심도 ...현실에 알맞는 시 잘 표현하셨어요 .건안하세요 . <a data-nickname="\u9053\u516C\/\uC11C\uBA85\uC218" data-grpid="1EQ30"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7MP2.DA_zwk0">道公/서명수</a> 22.01.22 10:40삶은 예전보다 풍요로워졌지만  세상 인심은 날로 각박해져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보리밥 한 그릇도 나누어 먹던 어린시절이 그리워 지는 지금 세월의 뒤안길에서 그 옛날을 그려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a data-nickname="\u6240\u5411 \uC815\uC724\uD76C" data-grpid="1LGUw"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XhWgGwBhwuk0">所向 정윤희</a> 22.01.24 21:23예전 같은 인심이 많이 달아나 버렸습니다 지금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각막한 세상..ㅎ   선생님 이제는 뭉치면 큰일입니다... 흩어져야 하는 세상입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a data-nickname="\uD551 \uD074" data-grpid="11PxK"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VUsLpGD58Ww0">핑 클</a> 22.01.22 22:01 옛날의 그 인정어린 마음은 어디로가고  삭막하고 치열한 경쟁사회로 달려가고 있네요 추위가 조금 풀린 주말밤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가득한 일욜 맞이하세요~ <a data-nickname="\uACE4\uC1E0\uB11D\uAC10"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Ss-Qsf9N9Xg0">곤쇠넝감</a> 22.01.23 03:28 낚시터에서 9 마리 낚은 이가 단 1 마리 낚은 사람보골랑 거 한 마리 날로 주이소. 왜유? 한 뭇(10마리) 채우고로.    잘 사는 사람이 많아도 다 이런 마음뽀! 가진 거 넉넉치 않아도 서로 도우며 오순도순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라야 허는디요잉! 훌륭한 시 잘 읽었습니다. <a data-nickname="\uCCAD\uC1A1\uC544\uC81C \uBC15\uB3D9\uC6B1"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JlyLLq9egWI0">청송아제 박동욱</a> 22.01.26 06:29그런것 같습니다. 그 옛날의 어려운 시절에도 인정은 최고 였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a data-nickname="\uC120\uCC29\uC21C" data-grpid="1WpNf"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NWN5-dQz8Q0">선착순</a> 22.01.23 07:40 소산/문재학님 안녕하세요.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댓글 : 0 건



이전글	설맞이
다음글	김치 예찬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97	시	망각	문재학	1651	2016-03-22

296	시	내 고향 풍경	문재학	1650	2016-02-01

295	시	성탄절	문재학	1649	2017-12-24

294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1649	2017-05-29

293	시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1647	2015-11-05

292	시	흘러간 사랑	문재학	1646	2019-06-08

291	시	수도교	문재학	1646	2017-03-16

290	전자책	사랑의 여운 (전자책)	문재학	1646	2015-03-05

289	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1644	2018-08-31

288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1644	2016-08-06

287	시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1641	2017-01-23

286	시	옛 여인 2	문재학	1634	2017-07-20

285	시	아침이슬	문재학	1629	2015-06-01

284	시	인연 2	문재학	1623	2017-03-20

283	시	눈물	문재학	1623	2015-06-03

282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1621	2017-11-01

281	시	두바이	문재학	1621	2017-05-25

280	시	욕심	문재학	1620	2016-05-15

279	수필	서유럽 여행기(3부)	문재학	1620	2016-05-12

278	시	아궁이 추억	문재학	1619	2017-02-06

277	시	여명	문재학	1619	2015-05-27

276	시	인생길	문재학	1617	2019-01-12

275	시	말...	문재학	1617	2015-05-31

274	전자책	즐거운 기다림 (전자책)	문재학	1617	2015-03-05

273	시	49재	문재학	1613	2017-04-14

272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1612	2024-01-29

271	시	주름살	문재학	1611	2016-10-22

270	시	백두산 2	문재학	1611	2016-08-04

269	시	그리운 임아	문재학	1610	2016-12-18

268	시	사랑의 강	문재학	1608	2017-09-08

267	시	북한산 산행	문재학	1608	2016-03-07

266	시	봄바람 2	문재학	1606	2016-03-16

265	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1605	2015-06-30

264	시	테너리	문재학	1604	2018-05-11

263	시	꿈속에서라도	문재학	1604	2016-04-06

262	시	꿈길에 어린 고향	문재학	1601	2019-09-10

261	시	뜬구름	문재학	1601	2015-10-14

260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1596	2016-08-06

259	시	백설 공주 성	문재학	1590	2017-03-11

258	시	인연의 끈	문재학	1588	2016-07-13

257	시	석유예찬	문재학	1587	2016-01-06

256	시	건강타령	문재학	1585	2017-08-06

255	시	추억속의 초등학교	문재학	1583	2016-01-19

254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1582	2017-07-08

253	시	살아 있기에	문재학	1581	2016-11-30

252	시	이별의 한	문재학	1580	2017-06-19

251	시	한가위 밤	문재학	1579	2017-10-11

250	시	인생항로	문재학	1579	2016-10-07

249	시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1575	2017-04-18

248	시	소쩍새 울음소리	문재학	1575	2016-08-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