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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인생 고개

작성자: 문재학

조회: 1014 등록일: 2021-02-26

<h2 data-ke-size="size26">인생 고개</h2>소산/문 재학 방향 잃은 바람에 헤매는뜬세상을한시대한시대를 용케도 넘어온기나긴 인생고개 파란만쟝(波瀾萬丈)한 운명 속에눈물도 있고 웃음도 있었다. 세월의 파고 따라수많은 회한(悔恨)을 남기면서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힘들게 넘어온 가파른 고개였다. 내일의 삶은 알 수 없어도살아있는 한무지갯빛. 희망을 가슴에 품고기필코 넘어야하는 인생고개가 아니든가  밀려오는 번뇌(煩惱)와 역경(逆境)들은인내(忍耐)로 어루만지면서살아가는 것이 인생이기에  <a data-nickname="\u80E5\u6D69\uC774\uC7AC\uC120"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aPfqQE4uBvw0">胥浩이재선</a> 21.02.24 00:07인생고개라는 한 마디에 모든 것이 실려있습니다 희망을 품고 굽이굽이 넘어온  인생고개 돌아보니 회한만 남았습니다.공감이 가는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601D\u5CA1\uC548\uC219\uC790"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H5tEjThuMCo0">思岡안숙자</a> 21.02.24 03:31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는 겪어온 길이 대부분 비슷한 것 같더군요. 삶이란 다 그렇게 파란도 많고 굴곡지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행복도 아쉬움도 있고 또 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직도 다 오르지 못한 인생고개 가팔라도 우리 이렇게 함께 어울려 가노라면 게 중에는 즐거움도 있지 않을까요? 고운 글 공감하며 머물고 갑니다. <a data-nickname="\uC7A5\uC740\uC601" data-grpid="2rTx"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Qadh3EQsHsw0">장은영</a> 21.02.23 20:15문재학 이사님, 인생은 고해라는 이치와 그것을 헤쳐가라는 용기가 담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어려움도 희망이 있어 버티어가는가 합니다. 저마다 자기만의 인생 고개를 넘는 여정에  웃음도, 달관도, 승리도 주어지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a data-nickname="\uD61C\uC2AC\uAE30" data-grpid="1NiMa"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mtYe7GlwJPk0">혜슬기</a> 21.02.23 16:17사람이 한평생 살다보면 어려운 고비는 있기 마련입니다. 닥아오는 역경을 이겨야 합니다. 늘 좋은 시 글에 너무나  고맙습니다 잘 읽고 배우고 갑니다~ <a data-nickname="\uC18C\uC6B0\uC8FC"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2.ydIfrg8Qw0">소우주</a> 21.02.23 16:32인생고개  누구에게나 희,노,애,락이 다 있는 거죠! 좋은 글 감사 합니다. <a data-nickname="\uC9C0\uC2AC \u7F8E" data-grpid="1NiMa"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afWMkqh-Ot50">지슬 美</a>  21.02.23 12:01인생은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나, 살아있는 시간,  경험, 삶, 생애, 일생 등을 뜻지요 . 삶에 대한 견해나, 삶의 의미의 이해 방식이 인생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고 변함없이 좋은 시 글에 감사드려요 ~ <a data-nickname="\uAFC0\uBC8C" data-grpid="ZTcq"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2aqGIG-o2a50">꿀벌</a>  21.02.23 13:24한평생 살아 오면서 구비구비 힘든 고개길도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추억으로 남는 일들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울때가 있답니다 공감하는 정겨운 시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화요일되세요~~ <a data-nickname="\uC5F0\uC9C0\u2661"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BbOThgC6.RE0">연지♡</a> 21.02.23 19:39그렇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곧 인생역경이랍니다 젊은날의 아름다운 추억한자락 안가진 사람없을테고 나이들이가면서 밀려오는 번뇌와  힘든 역경이 누군들 없겠오만 그런것들이 <a href="https://모두.인생이려니/">모두.인생이려니</a> 하면서 어제보단 살아있는 동안은 오늘이 젊은 날이니 힘내고 잘살아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 아닐까요? <a data-nickname="\uC5F0\uC0B0\uD64D\uAE08\uC790"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w7M3X.UnYEA0">연산홍금자</a> 21.02.23 21:56인생 고갯길 굽이굽이 숨찬 고갯길  지난 세월 황혼 언덕 뒤돌아 보면  아쉬운 일들 많지요 좋운 글 잘 머물고 갑니다.   작품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D551 \uD074" data-grpid="11PxK"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VUsLpGD58Ww0">핑 클</a>  21.02.23 11:35파란만장 인생고개 멀리서보면 마냥 행복해보이는 사람들도 가까이 보면 크고작은 애환과,시련이   깃들어 있지요~ <a data-nickname="\uBBF8\uC5F0" data-grpid="1GQfg" data-rolecode="32"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hrRBbSKQ7n90">미연</a> 21.02.23 09:27누구나 다 겪어야하는 인생 고개  그러려니 하고 참고 견디며 살아가는거랍니다 . 오늘도 변함없는 똑같은 생활이지만 .....시간만    쉼없이 흘러가네요 <a data-nickname="\u96F2\u6D77 \uC774\uC131\uBBF8" data-grpid="wwG7"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n_n2LMYOSCk0">雲海 이성미</a>  21.02.23 10:24굴곡이 많았던 그 고개를 구비구비 넘어오니 막다른 골목이 보이려 합니다 어떻게 넘어가야 할지 고밉이네요 <a data-nickname="\uAE40\uC721\uC8FC" data-grpid="wwG7"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ktRZuXUgcHk0">김육주</a> 21.02.23 12:15구비,구비가 고난이었어도 그때가 좋았던 건 아닐는지  사람으로 왔다 가는 게 큰 복이지요 <a data-nickname="\uC774\uBFCC\uB2C8" data-grpid="16qBr" data-rolecode="27"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L.7uxBS19_50">이뿌니</a> 21.02.24 09:59살다보면  인생길 구비구비 그래도 용케 잘 살아온것 같은 인생 길 입니다 <a data-nickname="\u77F3\u6C34" data-grpid="1Axg9"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nxPQyrXMhxk0">石水</a> 21.02.24 22:47인생고개 구비구비 돌다보면  좋은 날도 오겠죠ㆍ <a data-nickname="\uCD5C\uC644\uD0C1" data-grpid="1VPta" data-rolecode="25"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vfqr47kgkxQ0">최완탁</a>  21.02.23 11:30지나온 세월은 파란만장한 길을 나만이 걸어 왔습니다 동반자 없이 걸어온 길 앞으로도 나 혼자 걸어가야 할 길 하늘에 의지해 봅니다 하늘이여  멀리하지 마소서.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ADE0\uB2F4" data-grpid="1Gj5n" data-rolecode="31"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jrQpKXQsofo0">균담</a> 21.02.23 20:58그 고개 넘어 행복 찾아 도착해보니 다음 고개  맨 정신으론 너무나 지쳐 주모와 술 한 잔 나누고 다시 희망의 고개를 넘는다   흥얼흥얼 노래나 부르며 감사합니다.   덩달아 고개 따라 넘습니다 <a data-nickname="\uD611\uC6D0" data-grpid="1Gj5n" data-rolecode="31"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r.fqLLAHXQw0">협원</a> 21.02.24 10:14돌아보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바르게 살았는데. 오늘 이후에도 그렇게. 살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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