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생각 2
소산/문 재학
험난한 세파
삶의 언덕에서
조용히 되돌아보니
잔잔한
행복의 그림자
꿈같이 흘러갔네.
임은 가고 없어도
그리움의 골짜기에
생생한 추억의 꽃으로 남아있네.
흘러간 세월에 타는
임 그리는 마음
간절한 염원은
언제나
꿈길로 찾아드네.
애타는 마음
가슴 가득 안고
그리움의 골짜기를 찾아서
임 생각....보고싶은 그리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