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구로문협 봄 문학기행 - 두타연 계곡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9654 등록일: 2012-06-17

첨부파일:

두타연에서.JPG(214.7KB)Download: 0, 소지섭길설명.JPG(178.6KB)Download: 0, 설명 두타연.JPG(173.8KB)Download: 0, 소지섭길설명.JPG(178.6KB)Download: 0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mjmin7/13399354370070.jpg"><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mjmin7/13399354242052.jpg"><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mjmin7/13399352734088.jpg">                                                                                                     두타연 계곡 
   
민간인을 통제하는 민통선 안에 있는 두타연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은 <소지섭길 51K>라는 안내판이 있었다. 안내판이 이 신비스러운 길을 잘 안내하고 있다. 깊은 숲길 철조망에 붉은 역삼각형 지뢰표지판이 60여 년 전 병사의 낡은 철모와 휴대품이 전쟁의 흔적으로 우리의 눈길을 아프게 하였다. 
   
금강산까지 거리가 양구명품관에서 52km, 두타연에서는 34km, 서울에서 금강산까지 3시간 거리로 가장 가까운 길이라고 한다. 산양, 노루, 삵 같은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모형들이 군데군데 보이며 우리가 지나가면 그 울음소리도 들렸다. 
   
두타연폭포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두타연을 끼고 흐르는 냇물 수입천이 폭포를 형성 물길 위에서 굽이쳐 돌아서 물길이 흐르듯 내리는 물이었는데 6‧25 전쟁으로 물길이 묻혀 깊이가 10여 미터 되던 물줄기가 지금은 1단 2단 3단 돌개구멍으로 흐르고 있다. 해설사는 이 흔적으로 옛날에 물길이 흘렀다는 증상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 맑은 계곡에 설치된 출렁다리와 징검다리가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댓글 : 0 건



이전글	평화의 댐과 세계평화의 종
다음글	구로문협 봄 문학기행 - 박수근미술관 관람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985	시.시조	이름	민문자	0	9726	2010-07-31

984	사진방	실버넷뉴스 기자 10년근속상 ...	민문자	0	9715	2014-07-03

983	메모.비망록	성공회대학교 교수들의 인문학 강...	민문자	0	9706	2012-12-21

982	시	봄이 오는 길목	민문자	0	9706	2012-02-25

981	시.시조	신선(神仙)	민문자	0	9706	2010-07-31

980	메모.비망록	박수주의 천연염색 전시회와 ≪...	민문자	0	9700	2012-07-17

979	메모.비망록	《사랑의 레시피》	민문자	0	9698	2011-04-06

978	수필	초겨울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숙...	민문자	0	9697	2012-11-07

977	시.시조	새 시대를 위한 날	민문자	0	9694	2011-07-29

976	메모.비망록	어머니의 구순(2013.7.28)	민문자	0	9687	2013-07-29

975	시	유년의 사과	민문자	0	9684	2014-10-13

974	메모.비망록	한국 수필의 어머니, 월당 조경...	민문자	0	9683	2010-08-12

973	시	참나무 ― 기도	민문자	0	9676	2012-02-05

972	자유글마당	제13강 스피치와 시낭송 문학의...	민문자	0	9673	2013-09-23

971	메모.비망록	고종사촌 속타던 날 - 조카 시...	민문자	0	9671	2011-05-15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