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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프리. 시(詩)풀을 정식으로 제안/석송 이 규 석

작성자: 이규석

조회: 1693 등록일: 2015-03-01

시(詩)프리. 시(詩)풀을 정식으로 제안 
 
   
   
                                                                                               석송(石松)이 규석 수필가 

   
*시(詩)프리. 시(詩)풀 이라 함은 

   
시(詩)문학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문학적 기본어원을 사용하며 뜻풀이 형식으로 어문학을 풀이하기 쉽게 가깝게 접근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시(詩)를 비유(比喩)나 은어를 사용하여 실체모습을 숨기면서 썼는데 어원 자체를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쉽게 풀어서 쓰자는 것이다. 지금까지 시어를 보면 독자층에서 해석하기가 너무나 어려워 작품의 뜻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래 시(詩)를 간편하게 편한 자세로 쓰고 싶어 시(詩)자체를 있는 그대로 어원을 풀어나가는 모습의 형식을 시(詩)프리. 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개발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것이다. 

절대 시(詩)의 본뜻을 바꾸거나 왜곡하려고 함이 아니다. 

목울대에서 울리는 소리음! 그대로 시어(詩語)의 뜻풀이를 별도로 생각하지 않고 형식의 새로움을 가미하여 우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詩)속에서 그 모습을 좀 더 세분화하여 새롭게 문학적인 용어로 그 의도를 제시하는 것이다. 시(詩)형식에 억매여 우리는 잘된 시(詩)라고 생각해볼 때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접할 때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과정의 시(詩)문장을 좀 더 쉽게 풀어나가면서 시(詩)문학에 가깝게 접근하고자 생각한 것이 시(詩)프리. 시(詩)풀 이라는 형식을 제안하게 된 동기부여로 보면 맞는 말이다. 

문제는 뜻하지 않은 제안의 기본적 어원으로 인하여 기존의 시(詩)세계를 망치고 싶은 의도는 정말 없었다고 말하고 싶으며 다만 시(詩)를 쉽게 이해하고자 하다 보니 예기치 않은 뜻풀이를 하면서 그대로 연결하여 써나가면 어떠한가 하는 마음이기에 좋은 의견이 된다는 사실에 접근했다고 보는 것이다. 

한국문학의 창시(創始)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문학을 통하여 민의에 참을 형성하면서 국가의 기강이 확립되고 그 나라 국민의 정서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가의 이미지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그 터 위에 비전을 제시한다면 이는 국민과 국민의 소통을 이롭게 할 것이고 국가와 국민의 이해력 증진에 한 몫을 더하리라 생각하는 마음인 것이다. 

문학의 긍지는 학문을 연구하며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원인을 제공하면서 서로의 소통을 원만하게 이끌어 나가기위한 학문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그 본뜻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詩)문학적 가치를 제공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시(詩)프리. 시(時)풀을 제공하므로 모두가 쉬운 방법으로 시(詩)에 대한 학문을 배울 수 있어야하며 문학적으로 시(詩)의 독자층을 넓이고 활용가치의 저변확대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제안을 하는 것이다. 

문학의 가치와 많은 소용돌이의 틈새에서 시(詩)프리의 해석 자체를 간편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기존 작가들이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이 문제만큼은 틀림없이 풀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여러 번 했기 때문이다. 
그것 자체를 쉽게 정리한다는 것이 게름직하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허나 문단에 입문한 연륜과 문인협회에 등단이 길고 짧은 것에 상관하지 않고 새로운 기법을 지금이라도 제안했다는 것은 학문적 가치로 보아 내 자신에게는 대단한 용기임을 토로하고 싶다. 더욱 발전하는 한국문단에 새롭게 또 다른 지평이 세워지리라 생각하면서 계속 연구의 대상이 됐으면 좋은 한 예가 될 것이다. 

새롭게 제안한 시(詩)프리. 시(詩)풀의 기본 용어와 참뜻은 절대로 새로운 창시로 도용할 수 없다. 또한 동일한 목적의 용어해석은 일체 금지한다. 
뿐만 아니라 시(詩)프리. 시(詩)풀과 비슷한 용어도 그 가치에 있어 같이할 수 없음을 알리기 위해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에 정식으로 저작권관리신탁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한국문인협회원 석송 이 규 석(수필부문)

댓글 :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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