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누구일까?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33년의 공생애를 마치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다시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고로 우리의 믿음은 대상은 예수그리스도!! 즉 말씀은 실상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20)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는 그 만드신 만물을 통해 당신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다. 그러므로 만물을 만드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실상이고 육신의 눈을 가진 사람들이 눈으로 보아 창조주 하나님을 알도록 만드신 천하 만물은 그 하나님의 그림자인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실상이요, 눈에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그림자인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창 1:27)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고 또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나의 실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눈에 보이는 나의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나의 실상의 그림자일 뿐이다.
지금 눈에 보이는 나의 모습은 내가 아니라 나의 그림자이고 지금, 사람들 눈에 보이는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 실상의 그림자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 어둠 속에 있어 실상은 보지 못하고 그림자만 바라볼 뿐이다.
하지만 빛이 오면 그림자는 없어지고 실상만 남는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즉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은 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림자가 실상이 아니라 그림자 뒤에 실상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 그 실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
‘소망’은 그림자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사랑’은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그림자라는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장차 실상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8-13)
“이 뜻을 좇아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브리서 10:10)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도말 하시고 우리를 거룩케 하셨다고 하신 그 말씀이 실상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5)
더 나아가서 예수님은 우리 죄만 해결하신 게 아니고 우리의 연약함과 질고 병까지도 이미 해결, 하셨다고 성경은 분명히 증거 하신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 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 12: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믿음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루어질 것들로서 현재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장차 장래에 이루어질 것들이다. 즉 바라는 것들은 현재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소유할 것들이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이다.
믿음은 보지 않았지만 보는 것, 듣지 않았지만, 듣는 것, 느끼지 않았지만 느끼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보다 더 확실한 증거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평생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았고 하나님을 믿었으며 이들은 감옥에 들어가도, 아기를 낳지 못해도, 땅을 빼앗겨도 하나님께서 약속을 신실하게 이끌어 가신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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